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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전부..

그리고 보니 소리엘이 나온지도 꽤 된 것 같네..
94년 나온 Be one 8집에 소리엘 노래가 있는 걸 보니 그 이전이군..

소리엘 1집에 있는 오래된 노래다.. '전부'

내 감은 눈 안에 이미 들어와 계신 예수님
나보다 앞서 나를 찾아 주시네
내 뻗은 두 손 위로 자비하심을 내어주시니
언제나 먼저 나를 위로하시네
내 노래 가운데 함께 즐거워 하시는
늘 나의 기쁨이 되시네
수 많은 사람 중에 나를 택해 잡으시고
눈물 거두어 빗살가루 채우시니
그 분은 나의 자랑
나의 기쁨
나의 노래
나의 전부 되시네


정말 논리적인 노래다..
노래로 부르니 시간이 걸리는 것이지..
속으로 뇌다보면 한숨에 끝까지 간다..

자꾸만 잊는 예수님의 사랑과
그 사랑으로 인해 소중해진 나의 존재와
귀하게 만들어주신 예수님에게 드리는 나의 기쁨..

언제부턴지 기도도 게으르게되고..
찬양도 잘 안하게 되고..
그저 말씀.. 깨달음들만 바라보게 됐다..
결국은 말씀도 못깨닫게 되고..

균형잡힌 삶으로의 시작..
시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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