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이중적인 모습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이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핵심적인 부분 빼고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이중적인 잣대에 대해서는 용서가 안된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관대하고 남이 하는 일에 대해 비판적인 그런 웃기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소비에 대한 것만 해도....
내가 하면 문화생활, 예술감상, 필요하기 때문에 사는 것이고..
남이 하면 순간적으로 낭비, 과소비라는 생각이 휙 든다..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가슴이 엉망이 된다..
그런 내 모습을 내 자신도 용납하지 못해 힘이 든다..
나는 무엇 때문에 이런 비뚤어진 잣대를 가지게 됐을까..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핵심적인 부분 빼고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이중적인 잣대에 대해서는 용서가 안된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관대하고 남이 하는 일에 대해 비판적인 그런 웃기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소비에 대한 것만 해도....
내가 하면 문화생활, 예술감상, 필요하기 때문에 사는 것이고..
남이 하면 순간적으로 낭비, 과소비라는 생각이 휙 든다..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가슴이 엉망이 된다..
그런 내 모습을 내 자신도 용납하지 못해 힘이 든다..
나는 무엇 때문에 이런 비뚤어진 잣대를 가지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