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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시편 131편..

무엇인가 욕심이 생기고..
그 욕심을 떼어낼 수 없을 때면..
송명수씨가 부른 시편 131편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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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여,
내 마음은 교만하지 않으며
내 눈은 높은 데를 보지 않습니다.
나 거창한 길을 좇지 않고
주제넘게 놀라운 일을 꿈꾸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내 마음 차분히 가라앉혀,
젖 떨어진 어린 아기가 어미 품에 안긴 듯이
내 마음 평온합니다.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 희망을 야훼께 두어라.

...........................................시편 131편 (공동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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