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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예수는 평신도였다..


'예수는 평신도였다'

요즘 읽고 있는 책 제목이다.
요점만 말하자면..
1. 예수님이 그만큼 낮은 위치로 오셨다는 것이고..
2. 우리는 우리의 위치(직장)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는 것이다.(목사만 성직자가 아니라는 것)

뭐 거창한 신학서적은 아니고..
간결한 문체에 소설도 있고 간증도 있는 책이라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읽으면서 자꾸 눈물이 난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이 이런 삶인데..

열심히 공부해서 취직을 할거냐..
다 때려치고 돈을 벌거냐.. 로 고민하는 나에게
이 책이 무엇인가 지표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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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니 글을 쓰고 싶은데..
오늘은 감동받은 무엇이 없어서 그냥 끄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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