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다리는중

孤土..


선교사로 나가있는 형이..
우리나라는 외롭다는 얘길 했다..
이 외로운 기분에 빨리 적응해야겠다고..

집도, 거리도, 교회도..
외롭게 하는 무언가가..
자꾸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바둥거리고 조급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그 말에 공감하다..
잠시 또 다른 외로움에 빠졌다..

벗어나야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