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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빙빙 돌다..

오늘 일산의 교회에서 노래 부를 일이 있었다..
우리 중창단, 합창단을 합친 인원과 삐까한 관객 수였지만..
그래도 큰 무대에서보다 굉장히 부드러운 분위기..
우리도 실수하며 웃으며 즐겁게 노래..

합창단 만들고 나서 뭐뭐 했었나?
메리어트, 강남구청, 한전아츠풀, 정기연주회, 오크우드, 동강대회...

아마추어로서 떨리는 건 당연하지만..
외부행사에서 얼지 않고 노래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네..


다음 주도 역시 바쁠 예정..
찾는 사람 있을 때.. 힘껏 일해야지..


아.. 제목은..
간 교회가 대화역이었거든..
울 집이 연신내니까 3호선에 내려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압구정에 내려주시더라..
지하철 타고 도로 올라갔지..
지하철 노선도 펴보면 무슨 말인지 알거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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