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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형..


조금 전에 형님 내외가 다녀갔다..
모니터를 바꿨는데..
(새로 샀을리가.. 쓰던 모니터 남 주고.. 쳐박아뒀던 모니터 꺼내기..)
영 눈에 안맞아서 형보고 손 좀 봐달라 그랬거든..
(울 형님 삼성 모니터 연구실에 있음.. ^0^)
3달간 교육이라 주말에만 집에 오는데..
그 시간을 떼 주니 고맙더라..

요즘 회사에서 듣는 자료가 tape라고..
mp3플레이어 도로 준다고 하고..
몇 년 전부터 형한테는 계속 받고만 사네..

암튼..
세상에서 젤 좋은 컴퓨터에 이어..
형 덕분에 세상에서 젤 좋은 모니터를 갖게 됐다..

물론..
이미 세상에서 젤 좋은 형과 엄마를 가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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