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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힘들어.. ㅜ.ㅡ


열라 힘들어..
어제는 오후부터 밤까지 합창단 녹음했고..
오늘은 음악위원회 헌신예배라고 각 성가대 노래를 다/같/이/ 하는데, 성인 성가대가 5개니까 5곡..
거기다가 합창단에서 한 곡..

머리 띵~
쓰러질 것 같아..

게다가 어젠 발판 옮기다가 숨겨진 못에 오른손이 긁혀서 피 줄줄..
오늘은 파 썰다가 왼손 손가락 같이 썰어서 피 줄줄..
이거 취사병 체면이 말이 아니네..

아 오늘 강의계획서 다 만들어야 하는데..
클라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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