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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생각..

생각이란 것이 참 이상해서..
머리 속에서 한 번 지워지면.. 다시 생각나더라도 무엇인가 이가 빠진듯한 기분이 든다..
그래서 머리 맡에 수첩을 두고 자고..
몇년동안 주머니에 수첩을 넣고 다니기도 했다..
지금은..
아무데나 막 적는다.. -o-

생각이란 놈이 이상한 게 아니라..
내 머리가 나쁜 것인지도 모르겠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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