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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로또야..

친구녀석에게 방금 전화가 왔다..
돈 좀 빌려달라고..
큰 돈은 아니지만..
조금 전까지 가계부 보면서 한숨쉬고 있어서 그랬는지..
통화하면서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더라..

흔쾌히 빌려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미안한 맘에 문자 하나 날렸다..

낼은 그 녀석이 준 5천원짜리 로또로 로또나 사봐야겠다..

...


씼기 전에 방을 좀 치우려고 했는데..
나의 선택은 그냥 쓰러져 자는 것....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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