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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화..

어제 집에 오는 길에 엄니한테 화를 냈다..
투정이라고 해야 하나..
왜 2년동안이나 코트를 안 입냐고..

왜 그랬는지..
다른 것 때문에 화난 걸 그냥 이쪽으로 발산한 것인지..
어머니 수술하면 또 한 해 지나니까 그런 것인지..
아니면 혹 수술이 잘 못 되면..

암튼 엄니도 미안했는지..
오늘 입뿌게 옷 입고 나왔다.. ㅋㅋ..
을마나 입뿐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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