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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일찍..

이사오고 나서 출퇴근이 편해졌다..
하루 2시간 이상 버는 느낌..
교회도 가까와지고..
한 주에 10시간 이상 여유가 생긴게야..

아침에 느즈막이 나가면 꼭 엄니 생각이 난다..
좀 더 일찍 이사왔으면 좋았을걸..
그렇게 교회까지 오가느라고..
손녀들 보러 다니느라고 매 주 열 몇 시간씩 버리지 않아도 됐을걸..

하긴..
어머니 덕에 이리 이사 온 것이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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