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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수퍼맨스럽다..

수퍼맨을 보고 내내 기분이 좋았던 이유..
수퍼맨은 언제나 해피엔드였기 때문이다..

역시나 죽는 사람이 한 명도 안나왔다........................라면 거짓말이고..
죽는 장면이 두 번(네 명) 나오는데..
넷 다 시체는 보이지 않는다.. 죽는 순간만 보이기 때문에..
게다가 나쁜사람들이다.. -0-;;

심지어는 크게 다치는 수퍼맨 마저도 피를 흘리지 않는다..
그저 물감 조금 칠한 정도만 보인다.. -0-;;
제작자들도 너무하다고 생각했는지..
수퍼맨을 진료하던 의료진을 통해 변명을 한다..

"출혈은 없습니다."

..................................-0-;;


이런 영화 너무 좋아.. ^__^
왠지 내 삶도 해피하게 끝날 것 같으니까 말이다..
아픔이 없을리는 없지만..
반드시 이기는 삶이라면 한 번 살아볼 만 하지 않은가..


예수쟁이의 삶은 승리를 바라보는 삶이기에..
언제나 당당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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