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흔히 다른 사람을 재 보기 위해 객관의 잣대를 대곤 한다..
주관의 잣대를 대지 않는 이유는..
여물지 않은 내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이 왠지 민망하지 않은가?
.......라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내가 기준으로 삼은 객관은 객관이 아니다..
주관적으로 정의한 객관은 객관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객관이라고 볼 수도 없다..
그것은 집단의 주관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어쩌면 사람의 행동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의 객관이란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굳이 객관적이 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객관적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 되기 보다는..
내게 있는 주관대로 행동하며, 내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이 더 바른 태도이지 않을까..
그리고 객관을 무기로 다른 사람을 공격해서도 안된다..
그가 그런 가치관을 갖게 된 내가 알지 못하는 상황들을 이해하는 것..
그래서 함부로 다른 사람의 가치관을, 소신을 저울질하려 하지 않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바른 태도가 아닐까..
다만 주관이 너무 강한 나머지..
남에게 피해를 주고서도 자신의 양심이 스스로를 비호하는 일이 없도록..
올바른 주관을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도야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세상 어떤 사람이든 이해받아야 한다..
주관의 잣대를 대지 않는 이유는..
여물지 않은 내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이 왠지 민망하지 않은가?
.......라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내가 기준으로 삼은 객관은 객관이 아니다..
주관적으로 정의한 객관은 객관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객관이라고 볼 수도 없다..
그것은 집단의 주관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어쩌면 사람의 행동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의 객관이란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굳이 객관적이 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객관적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 되기 보다는..
내게 있는 주관대로 행동하며, 내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이 더 바른 태도이지 않을까..
그리고 객관을 무기로 다른 사람을 공격해서도 안된다..
그가 그런 가치관을 갖게 된 내가 알지 못하는 상황들을 이해하는 것..
그래서 함부로 다른 사람의 가치관을, 소신을 저울질하려 하지 않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바른 태도가 아닐까..
다만 주관이 너무 강한 나머지..
남에게 피해를 주고서도 자신의 양심이 스스로를 비호하는 일이 없도록..
올바른 주관을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도야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세상 어떤 사람이든 이해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