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이런 느낌이 든다..
목구멍까지 울음이 차 오르는 느낌..
누가 툭 건드리기만 하면 울음이 터질 것 같은 느낌..
어금니를 깨물어..
눈을 부릅떠..
아직 울 때가 아니야..
울고 나면 다 잊어버릴거쟎아..
제발 아무 의미 없이 살지는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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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글을 쓰는 나를..
'엄살쟁이'라 부른다.. -0-;;
너만 힘드냐?
일 안하고 이런거나 쓰고 있으면 야근만 길어지는 거 알지?
알아서 해라.. ㅋㅋ..
하늘이야기
엄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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