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이야기

엄살쟁이..


간혹 이런 느낌이 든다..

목구멍까지 울음이 차 오르는 느낌..

누가 툭 건드리기만 하면 울음이 터질 것 같은 느낌..



어금니를 깨물어..

눈을 부릅떠..

아직 울 때가 아니야..

울고 나면 다 잊어버릴거쟎아..



제발 아무 의미 없이 살지는 말아..



--------------------------



나는 이런 글을 쓰는 나를..

'엄살쟁이'라 부른다.. -0-;;



너만 힘드냐?

일 안하고 이런거나 쓰고 있으면 야근만 길어지는 거 알지?

알아서 해라.. 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