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의 삶은 행복하지만은 않다..
오히려 고난이 있다..
성경은 고난이 많다고 공공연하게 얘기하기도 하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마태복음 5:10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베드로전서 3:14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시편 34:19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예레미아애가 33:32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예레미아애가 33:27,28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베드로전서 3:14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시편 34:19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예레미아애가 33:32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예레미아애가 33:27,28
하지만 하나님은 그 고난에서 건져주신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시편 34:19
악인을 살려두지 아니하시며 고난 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며 욥기 36:6
악인을 살려두지 아니하시며 고난 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며 욥기 36:6
그리고 사람이 고통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예레미아애가 3:33
하나님이 고난을 주시는 목적은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왜?
아마 아이를 낳아 봐야 알겠지..
하지만 나는 우리 조카들만 봐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예수쟁이가 고난에 대해 취할 태도는 '두려움'이 아니라 고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목표'이다..
왜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이 나를 고통스럽게 하실까..
이 고통을 경험하면서까지 내가 깨달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에 대해 고민하며..
앞에 닥친 고난에 대해 두려워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고난은 도구일 뿐..
내가 그것을 뛰어넘는 순간 아무것도 아닌 것이 돼 버리는 것이니까..
너무너무 출근하기 싫어서..
쉬고 싶어서..
그래서 고민해 본다..
내가 이 속에서 깨달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혹시 일보다 사람을.. 관계를 우선시 해야 하는 것인지..
지금보다 행복한 일을 찾아야 하는 것인지..
지금 이 곳에서 모든 것을 행복하게 변화시켜야 하는 것인지..
어쩌면 지금 힘든 것이 내 안의 문제 때문은 아닌지..
고민해 보면 해답이 나오겠지..
아무튼..
적군 앞에서 미친 척 하여 살아나온 후에 부르는 다윗의 찬양에서.. (시편 34편)
정말 광신적일 정도로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뚝뚝 뭍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