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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것

프리퀀시 (Frequency, 2000)

몇 번 째 말하는 건 지 모르겠다..

난 해피하게 끝나는 영화가 좋다..

그리고.. 또 다른 해피엔딩의 최고봉을 찾았다.. -_-;;

바로 이 영화.. 프리퀀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 포스터는 정말이지 당혹스럽다..

반면 이런 멋지구리 포스터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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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우리나라 포스터만 저 모냥이냐.. -_-;;;



스토리는 얘기하지 않겠다..

유지태가 나왔던 '동감'이던가?

같은 소재다..

그런데 정말 극단의 해피엔딩을 보여준다..


처음엔 따뜻했던 영화가

영화가 갈수록 침울해지고 어두워져서 혹시나 해피엔딩이 아닐까 불안했는데..

정말이지..



해피엔딩 싫어해도 함 봐라..

이런 영화는 보고 흐뭇한 웃음을 짓게 해 주는 것 만으로 가치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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