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 빚쟁이다..
얼마 전엔 친구넘과 함께 하는 일에 은행에서 빌려서 집어넣고..
이제 은행에서 빌릴 한도가 바닥나다보니..
돈이 필요한 다른 친구에게는..
또 다른 넘에게 빌려서 빌려줬다..
성경에..
보증서지 말라는 말이 있었는데..
정확히 무슨의미로 쓰인 말인지는 잘 모르겠다..
평생 보증을 한 번 서지 않는 사람 찾기 어려운 세상인데..
왜 그런 말씀이 있을까..
하지만..
그 말씀이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설령 그들이 어려워져서 갚지 못할지라도..
그들은 내 사랑하는 친구들이니까..
아무튼..
이제 나 돈 없다..
상품권 팔아서 생활비 쓰련다..~ -_-;;;
하늘이야기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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