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2011. 3. 27.
지난 주 내내 하루 서너시간 밖에 못 잤다.. 이직한 지 두 달.. 매일 체력과 정신력의 한계를 느끼며 힘들어했는데.. 그렇게 두 달 힘들어하더니 결국은 하나님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 습관이 돼 버렸다.. 돌아보면.. 힘들었어도 재밌게 일했던 전 직장에서도 지금처럼 하나님께 의지하지 못했고.. 직장을 그만두고 8개월 여 쉬는 동안에도 하나님과 가까와지지 못했던 것 같다.. 결국은 힘들어야.. 한계까지 몰려야.. 나는 하나님을 찾게 되나보다.. 하나님은 그렇게까지 나와 붙잡아주시고 싶으셨던 걸까.. 나랑 가까와지고 싶으셨던 걸까.. 예배 중에.. 나에게 고난은 징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위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