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복음성가경연대회..
2009. 11. 25.
2009년 극동방송 복음성가 경연대회.. 지인이 출전하여 처음으로 가 봤다.. (솔직히 별 기대 없이..) 뭐랄까.. 생각 외였다.. 그렇게 울게 될 줄.. 13곡 중 30% 정도는 아마 계속 울었던 것 같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사가 와 닿아 울고.. 찬양하는 이의 몸짓이 와 닿아 울고.. 찬양하는 마음이 느껴져 울고.. 옆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 다시 듣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을 찾아보는데.. 콘텐츠가 없다.. 극동방송.. 홈페이지만 운영하지 말고.. 실시간 전세계 인터넷 생중계에 기뻐하지 말고.. 인터넷을 홍보의 장으로 좀 사용해 주면 안될까? 극동방송엔 마케터가 필요하다.. ----------------------------------------------------- 응? 오늘 따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