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지향..
2006. 7. 16.
아래 글에는 꼭 내가 성공지향적인 사람이 아닌 양 끄적였지만.. 사실 난 성공지향적인 사람이다.. 아마 내 지위가 높다면.. 실적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마구 내칠......................리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많이 눈치를 줄 것 같다.. 좀처럼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이지만.. 한 가지.. 확실히 바뀐 것이 바로 이런 것이다.. 나는 하지 못하더라도.. 옳은 것을 옳다고 얘기할 수 있는 것.. 비록 내가 올바로 행하지 못하기에.. 떳떳하지 못하고.. 비굴하게 얘기할 수밖에 없지만 말이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있기에.. 얘기할 수 있는 것이다.. 바울 사도의 탄식도 동병상련의 위로를 준다.. -------------------------------------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