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
2002. 2. 27.
날마다 새로 결심하는데도.. 삶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결심만으론 안되기 떄문일까요.. 난 몸이 못따라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 생각으로 너무 안일해 있기 때문일까요.. 내 모습이 절망 속으로 떨어질수록 겸손해집니다.. 누군가를 손가락질하기가 싫어집니다.. 아니.. 할 수 없어집니다.. 오히려 내가 손가락질 받아야 할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교만해질 수 없게 만들어주시니.. 교만해짐으로 인해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 보다.. 사람들에겐 손가락질 받더라도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