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 흠 없는 사람.. 2006. 12. 4. 이 사람은 이래서 싫고.. 저 사람은 저래서 싫고.. 이 사람은 이런 부분만 고치면 좀 괜찮아 보일텐데.. 그런 생각 한 적 있어? 야야.. 세상에 흠 없는 사람이 어딨어.. 그 사람의 흠이 싫은 게 아니고.. 그 사람이 싫어서 그의 허물이 보이는거야.. 사랑하려고.. 이해하려고 하면.. 그 허물까지도 용서가 되고.. 이해가 되는게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