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하소서..
2002. 2. 19.
기분이 무척 안좋네.. 아무리 작은 죄라도.. 하나님 앞에 내어놓지 않을 때.. 용서를 구하고 싶지 않거나.. 용서해달랠 면목이 없어서.. 어떤 이유로든 하나님의 낯을 피하면.. 이런 더러운 기분이 되는 것 같다.. 사실.. 하나님 없는 내 모습은 개, 돼지만도 못한 것을.. 처음엔 그저 형식적으로 그런 말을 했지만.. 날이 갈수록 절실해진다.. --------------------- 너무 아름다와요 당신의 모습이 빛나고있어요 어둡고 지쳐있던 예전의 모습은 찾을 수 없네요 당신의 맘 깊은 곳에 주님이 찾아와 소망을 밝히고 얽매인 죄의 사슬을 사랑으로 푸사 자유케 하셨네 사랑하는 나의 주 날 사랑하셔서 저 십자가를 지시고 수많은 모욕과 고통을 당하시고 피흘리사 나를 구원하셨네 사랑하는 예수여 내 삶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