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끼들..
2008. 2. 28.
너무너무 바쁘다.. 그리고 너무너무 힘들다.. 몸을 생각해서 되도록 밤샘은 자제하고 있지만.. 매일 밤을 새워도 모자를 정도로 바쁘다.. 그래도 버티는 것은.. 아직은 내가 하는 일이 옳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그래도 지금 함께 하는 사람들은.. 지금 일하는 회사는.. 비교적 악하지 않고 정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밤을 새워서라도.. 살려나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팀원들이.. 내 새끼 같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더 많은 것을 퍼 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얼른들 자라라.. 얼른 자라서 한 몫씩 하길 바란다.. 나와 같은 마음으로 좋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