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지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꾸만 망가진다.
바보같이 오픈북인데 엉뚱한 책 가져가고..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책 다섯 장 밖에 못 읽고..
잊고싶어 잠만 자고..
낼두 시험인데.. 휴..
멀리 떠나고 싶다..
내 마음이 따라오지 못하는 곳으로..
바보같이 오픈북인데 엉뚱한 책 가져가고..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책 다섯 장 밖에 못 읽고..
잊고싶어 잠만 자고..
낼두 시험인데.. 휴..
멀리 떠나고 싶다..
내 마음이 따라오지 못하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