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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하늘하늘..

알바 끝나고..
영화 표 예매하고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데..
하늘도 너무 예쁘고.. 구름도 너무 예쁘고.. 바람도 너무 예뻤다..
몇 달 전만 같았어도..
최소 다섯명에게 예쁜 하늘과 구름과 바람을 본 기쁨을 전했을텐데..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것인지..
무엇이 그렇게 마음을 닫아 버렸는지..
잊혀지지 않는 것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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