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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묶었다..풀었다..


몇 달 전에..
애써 내 기억에서 없애버리려고 했던 일이 있었다..
그냥 지웠으면 편했을 걸..
관련된 모든 자료의 카테고리를 나누고..
암호를 걸어서 하나로 다시 묶고 다시 암호를 걸고..
그렇게 짱박아 뒀었는데..
오늘 다시 꺼냈다..

암호를 다시 풀고.. 자리를 만들어서..
있어야 할 곳들에 나눠놓고..

내 하는 짓을 보자니 유치하기도 하고..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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