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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아무..


'아무'가 되고 싶지 않다.. '아무'가 되느니 차라리 존재가 없는 것이 낫다..
그렇다고 '아무'를 밟고 올라가고 싶은 것은 아니다..

어쩌면 모순된 말인지도 모른다..
만약 모두에게 '아무'가 되고 싶지 않다는 의미라면 위의 말은 모순이 된다..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지 않으면..
내가 내뱉는 말이 옳은지 그른지 알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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