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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이해..

어제 밤에 정말 고통스러운 일을 보았다..
보는 나도 고통스러웠는데.. 그들이야..
...

마음 속에 누군가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래.. 이해 못하는 것이 당연하지..'
그동안 내가 너를 이해 못할거라고 생각하던 너를 내가 이해 못하고 있었구나..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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