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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누구를 위해..


힘들 때 기도하고..
마음이 공허할 때 찬송하고..
매일의 삶을 살기 위해 말씀을 보았다..

주님이 물으셨다..

"넌 나를 위해 무엇을 했니.."

".... 저는 아직 미숙하쟎아요..
아직도 더 많이 자라야 한다구요.."

변명하는 목소리에 힘이 없는 것은..
진실이 아닌 때문일 터..
...

모두가 나를 위한 것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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