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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석양..

뜨거운 여름에도..
지는 해는 따뜻하다..

새로운 내일에 대한 기대 때문일까..
아니면 이제 작은 쉼으로 접어든다는 안도의 한숨일까..

                                        2003.08.12.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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