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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네샬~


어제는 제 생일이었지요..
1999년 8월 12일 이후..

예배를 통해.. 친구를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다시 되새기게 해 주신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일까요..

포기하면 더 큰 기쁨이 올 것 같다는 기대감 역시..
그 분의 선물일까요..

쉽지 않은 삶..
열심히 드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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