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다리는중

관계..


편지를 모아두는 내 습관 때문에..
가끔 예전에 주고받은 편지들을 볼 기회가 생긴다..
지금은 소원해진 아이들이..
예전에 살갑게 보낸 편지들을 읽노라면..
마음 한구석이 아려온다..

지금 만나는 사람들은 더 이상 그러지 않았으면..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었으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