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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꿈..

오늘은 늦잠에다 낮잠까지..
행복한 하루..

잠깐 낮잠을 자는데..
좋아하는 아가씨가 꿈에 나왔어..
행복했지..

그런데 지금은 그냥 행복했었지..라는 기억 뿐..
꿈 속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아..


一場春夢..


오래 살진 않았지만..
어쩌면 이 세상에서 내가 좇는 온갖 즐거웠던 것들..
괴로워 하던 슬픈 일들이 다 꿈처럼 느껴져..

많은 부분의 기억을 잃어서..
꿈처럼.. 이젠 자세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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