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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만나..

말씀을 안읽은 날은 컨디션이 꽝입니다..
다행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난 언제까지고 말씀을 읽을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겁니다..

지금은 비록..
꿀송이처럼 단 말씀은 아니지만..
아니 오히려 먹기 귀찮고 싫은 존재지만..
또한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良藥苦於口 而利於病, 忠言逆於耳 而利於行
(인터넷이 좋긴 좋군요.. 그냥 나와버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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