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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우냥..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많이 알고 싶어지쟎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옆에서 통화하면 몰래 귀도 기울여 보고..
홈피에도 가보고..
게시판에서 그 사람 글만 찾아서 읽어보고..

알면 알 수록..
속은 알 수 수 없는 아이인 것 같아..

나랑은 다른 세상 사람인 것 같아서..
다가가기도 힘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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