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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중

음악..

돈을 벌기 위해서든.. 그저 좋아서든..
주위에 음악을 많이 듣는 친구들이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아..

팝이든 가요든 클래식이든..
머리 속에 멜로디가 떠오르면 흥얼거리기만 해도 제목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이런 풍의 음악 좀 듣고 싶다고 하면 추천 앨범 몇 개가 튀어나오고..
귀 고프다고 하면 씨디 몇장이 건너오기도 하는..

갑갑한 마음을 날려버리려고 엊그제 받아온..
쿵쾅거리는 씨디 두장..

집 문 잠그고..
집안에 불 다 끄고..
방 문 닫고..
볼륨 이빠이 올리고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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