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합창단에서 녹음을 했습니다..
지금 막 끝나고 돌아왔지요..
지난 여름 강남구청 녹음 때도 그랬지만..
아마추어가 제대로 된 소리를 낸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CD나오면..
썰렁한 홈피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단골손님 해 주시는 모지님이랑..
숨겨논 홈피를 찾아내 주신 스더님께 한 장 씩 드립지요..
(정말 고맙다니까요... ^^;;)
그 때 맘 땡기면 스더님께 연애 상담을 하든지.. -0-;;
못미더워라~ ㅋㅋ..
사람마다 제각기 성격도, 생각도 다를텐데..
과연 상담하면..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으려나요?
암튼.. 피곤한 하루..
낼은 자격증 시험입니다..
(하나는 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