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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감사해..


하나님이..

내게 분에 넘치는 일들을 허락해 주신다..


물론 난 그것들을 원했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내가 받을 자격이 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하는데..


교만해지지 말아야지..

그저 열심히 감사할 뿐..






지금은..

그 모든 것들을 잃게 되더라도 감사할 수 있도록..

마음을 비우는 연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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