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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코타키나발루..


쿤타킨테인지.. 코타키나발루인지..

갔다오란다..

쫌 놀다 오란다..



이제야 더운 여름이 끝났다고 좋아하고 있는데..

더운 나라로 놀러 갔다 오란다..

끙..



우리나라 밖으로 함 나가보고는 싶었지만..

이런 단체 관광 여행은 정말 싫은데..

너무 강권하셔서 거절을 못했다..



신경 써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다..

그러나.. 흑.. 흑..



게다가 오늘 새로 안 사실..

주일이 겹친다..

끙..



그치?

지금 당신도 나보고 배 부른 소리 하고 있네.. 라는 생각 하고 있지?

누가 내 마음을 이해하랴..



아무튼..

놀다오련다..

푸욱~~~




눈치챘나?

자랑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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