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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7. 21.
성경에서의 '만나'는.. 하나님이 출애굽 후에 먹을 것을 달라고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것으로.. 불순종으로 인해 40년간 광야를 맴돌아야 했던 이스라엘이 날마다 취해서 먹어야 했던 양식.. 아침마다 광야의 땅 위에 뿌려져 있던 만나는.. 색은 하얗고, 맛은 꿀 섞은 과자와 같았으며.. 하루동안 먹을 양식을 아침마다 거두었으며.. 만약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두면 벌레가 생기고 악취가 풍겼다.. 사도여행에서 참 행복한 일들을 경험하고.. 취해서.. 잤다.. -_-; 수요일 아침에 도착한 내가 성경을 다시 펴기까지는 사흘이 걸렸다.. 그 곳에서 경험한 하나님이 며칠간은 나를 지탱해 주리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은혜는 만나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댓가 없이 하늘로서 거저 주어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