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2003. 9. 10.
어제 합창단 사람들과 함께 밤을 새우고.. 아침에 형님과 함께 아부지 댁으로 가고 있는데.. 형이 들으라고 mp3 player를 주더군요.. 박종호씨의 노래가 있었습니다.. ---------------------------- 네가 나를 떠나가도 그래도 나는 너를 떠나지 않으며 네가 나를 버려도 그래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하며 네가 지은 죄 많으나 그래도 나는 너를 용서하리라 네가 천하고 미련하나 그래도 나는 너를 받으리라 ---------------------------- 무심코 귀에 꽂고 있던 이어폰에서.. 저 노래가 들리는데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군요.. 다시 듣고.. 또 들어도.. 계속 눈물만 쏟아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