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2005. 3. 6.
내가 자려고 눕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어.. 책을 읽고 잘 때는.. 먼저 컴퓨터를 끄고..(가끔은 음악을 들으려고 켜 놓기도 하지..) 침대에 엎드려 책을 보다가.. 일어나서 불을 끄든지.. 귀찮으면 그냥 잠들지.. (여보.. 재현이네 집에 스탠드 하나 놓아 드려야겠어요.. -0-;; ) 두번째.. 피곤하다는 핑계로 그냥 쓰러질 때는.. 컴퓨터를 종료시켜놓고.. 잽싸게 불을 끄고 침대에 눕는거야.. 그리고 모니터가 꺼지기 전에 이불을 덮는거지.. 내 이불은 상/하, 전/후가 있거든.. 그걸 제대로 찾으려면 모니터 불빛에 주의깊게 이불을 살펴야 하는거야.. 가끔은.. 이불의 위쪽.. 앞쪽을 찾지도 못했는데 모니터가 꺼져버리기도 해.. 그럴 땐 또 두가지 선택이 있지.. 이불의 무늬를 더듬어 기어코 찾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