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여행..
2002. 4. 4.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그대가 힘겨워하는 이유 나도 언젠가 긴 시간들 그렇게 보냈던 것같아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소리없이 쌓여가는 침묵 나도 언젠가 어두운 그곳을 헤메인 것같아 하지만 그 시간은 함께 나눌 수 없는 그저 혼자 걸어야 하는 먼 여행 그대가 돌아오는 지친 언덕 위에 따뜻한 바람 불었으면 하얀 꽃잎 날릴 수 있도록 조동익의 '동경'에 있는 노랜데.. 소리바다엔 없네요.. 장필순이 부른 것으로 일단 만족을..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