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斷想)
2013. 4. 15.
1. 편애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 자존감이 쉽게 무너지지 않으나 사랑이 결핍된 사람은.. 몸과 마음이 쉽게 망가져 버리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나는 자존감이 낮았던 사람이라..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아마 내 삶은 지금과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사랑에는.. 한 사람의 전 인격과 삶을 좌지우지할 힘이 있기 때문에.. 사람을 대할 때에는 사랑으로 대하려 노력해야 한다.. 또한 사랑으로 대할 때에도.. 누군가가 소외되지 않도록 차별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절대적인 '공평'은 존재하지 않겠지만..) 2. 도덕성 나는 높은 도덕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높은 도덕성을 꿈꾼다.. 아마 남들보다 높은 도덕성을 바라게 된 이유가 있겠지.. 지금은 잘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