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2013. 3. 2.
사람의 몸은 참 절제하기 힘들다.. 생각은 몸보다 더 절제하기 힘들고.. 마음을 통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통제가 불가능한 마음이지만.. 마음을 절제하려 하지 않으면.. 생각과 몸 역시 절제되지 않더라.. 한 달 여.. 마음가는 대로 행복해하기도 즐거워하기도 했는데.. 내 몸과 생각이 절제되지 않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나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답은 모르겠다.. 그래서 지금부터 찾는다.. 기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