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살쟁이..
2006. 12. 18.
간혹 이런 느낌이 든다.. 목구멍까지 울음이 차 오르는 느낌.. 누가 툭 건드리기만 하면 울음이 터질 것 같은 느낌.. 어금니를 깨물어.. 눈을 부릅떠.. 아직 울 때가 아니야.. 울고 나면 다 잊어버릴거쟎아.. 제발 아무 의미 없이 살지는 말아.. -------------------------- 나는 이런 글을 쓰는 나를.. '엄살쟁이'라 부른다.. -0-;; 너만 힘드냐? 일 안하고 이런거나 쓰고 있으면 야근만 길어지는 거 알지? 알아서 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