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대가..
2007. 9. 29.
모든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또한 알지 못하는.. 그리고 앞으로 알아갈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정한 이치를 깨닫는 것에 불과하다.. 어제 철야예배 설교 중에.. '행위언약'과 '은혜언약'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예수쟁이라면 대강 이해할테고 예수쟁이가 아니라면 관심 없을테니 설명은 그만두자..) 내 귀에 걸린 얘기는.. '은혜언약'이 시기적으로 '행위언약'보다 앞선다는 말씀이었다.. '행위언약'은 아담과 맺은 언약이고, '은혜언약'은 성부와 성자 사이의 언약인데.. '은혜언약'이 맺어진 것은 예수님의 성육신 시점이 아니고 태초 이전이라는 것이지.. 그럼 '죄'의 대가가 '사망'인 것 역시 하나님이 정하셨겠지? '죄'의 대가가 '사망'이라고 정하신 하나님이 그 '죄'를 정결..